수수꽃다리(라일락)는 우정의 의미를 지닌 꽃으로 친구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아감을 의미한다. 물푸레나무과에 딸린 낙엽 송 교목. 키는 5~7cm이고, 잎은 심장 모양에 긴 잎자루가 달려있다. 5월에 자주색, 붉은색, 흰색등의 꽃이 줄기 끝에 모여 핀다. 향기가 좋아 관상용으로 많이 가꾼다. 유럽이 원산지이다.
예로부터 소나무 가지는 부정을 물리치고 정화하는 의미를 지닌다고 믿어왔다.
소나무는 오래 사는 나무이고 십장생의 하나이며, 비바람 눈보라의 역경 속에 서 푸른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꿋꿋한 절개와 의지를 상징한다.
까치는 까마귀과에 딸린 새, 높은 나무 위에 마른 가지로 둥지를 짓고, 2~5월에 5~6개의 알을 낳는다. 해충을 잡아먹는 이로운 새로, 우리나라의 나라새이다.
아침에 울면 손님이 온다는 환영을 상징하기도 한다.